계속 초등학교의 이야기. 말이 많은 아이들이 손을 들고 발표를 하게 되고, 교사는 반가운 나머지 그 아이들을 중심으로 수업을 끌어간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타인 앞에서 어떻게 말하는지 배울 필요가 있는 아이들은 교사의 관심 밖에서 멀어지게 된다. 일부러 주의집중하지 않으면 너무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버리는 교실의 일상을 파헤친 책, "Still Failing at Fai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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