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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과 76년생 김동진16

그리고 아빠의 죽음 https://brunch.co.kr/@fepe2019/20 그리고 아빠의 죽음 이제는 '82년생 김지영' 소설도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김지영씨와 김동진씨의 인생은 사실상 처음부터 달랐고, 계속 다르니까요. 또 그 동안 '82년생 김지영' 소설의 진도와 발맞추어 나가느라고, 그 사이사이에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고 뛰어넘은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휴재 후, 주 1회 연재로 바꾸면서, 이야기하기 힘든 부분들은 좀 뛰어넘습니다. 김동진씨의 brunch.co.kr 2020. 1. 5.
왜 쓰는가 - 글쓰기 중간점검 https://brunch.co.kr/@fepe2019/19 왜 쓰는가 - 글쓰기 중간점검 위로와 공감 키워드로 | 호기롭게 월화수목금 연재한다고 했다가, 빡세게 2주간 연재한 후 결국 호되게 아프고야 말았습니다. 아파봤자 고작 감기인데, 더 큰 중병들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밀 병이지만, 난생처음 링겔을 맞을만큼 호되게 아팠습니다. 아직도 회복 중입니다. 아프면서 생각했습니다. 내 인생에서 이 글쓰기의 의미는 뭘까. 처음에는 그저 블로그의 글쓰기를 채울 요량으로 가볍게 brunch.co.kr 2020. 1. 5.
아빠의 빚 https://brunch.co.kr/@fepe2019/18 아빠의 빚 '82년생 김지영' 76-78쪽 | 아버지는 결국 명예퇴직을 선택하셨다. 남은 인생은 길고, 세상은 너무 많이 변했고, 자리마다 PC가 놓였지만 수기 세대인 아버지는 여전히 검지로만 자판을 쳤다. 이미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근속 연수를 채웠고, 지금은 퇴직금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중략) 아버지는 그렇게 중국 사업을 포기하셨고, 장사를 하겠 brunch.co.kr 2020. 1. 5.
IMF와 상관없었던 아빠의 실직 https://brunch.co.kr/@fepe2019/11 IMF와 상관없었던 아빠의 실직 '82년생 김지영' 76-78쪽 | 아버지는 결국 명예퇴직을 선택하셨다. 남은 인생은 길고, 세상은 너무 많이 변했고, 자리마다 PC가 놓였지만 수기 세대인 아버지는 여전히 검지로만 자판을 쳤다. 이미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근속 연수를 채웠고, 지금은 퇴직금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중략) 아버지는 그렇게 중국 사업을 포기하셨고, 장사를 하 brunch.co.kr 2020. 1. 5.
찬양팀, 어설픈 마침표 https://brunch.co.kr/@fepe2019/17 찬양팀, 어설픈 마침표 '82년생 김지영' 85쪽 - 3번째 이야기 |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학자금 대출을 받지 않아도 되고, 일주일에 네 시간만 어머니가 구해 준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는 김지영씨의 대학 생활은 무척 윤택한 편이었다. 성적은 안 좋았지만 전공 공부는 재밌었고, 아직 구체적으로 졸업 후의 진로에 대해 떠오르는 바가 없어서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과내 학회와 여러 교내 동아리에도 폭넓게 기웃거렸다. 동전 brunch.co.kr 2020. 1. 5.
https://brunch.co.kr/@fepe2019/16 사진을 클릭하거나, 위 주소를 주소창에 복붙하면 브런치 글로 연결됩니다. "술집 앞, 새벽" 2019. 12. 18.
https://brunch.co.kr/@fepe2019/15 사진을 클릭하거나, 위 주소를 주소창에 복붙하면 브런치 글로 연결됩니다. "학회, 그리고 실패한 연극 동아리" 2019. 12. 18.
https://brunch.co.kr/@fepe2019/14 사진을 클릭하거나, 위 주소를 주소창에 복붙하면 브런치 글로 연결됩니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2019. 12. 18.
https://brunch.co.kr/@fepe2019/10 사진을 클릭하거나, 위 링크를 주소창에 복붙하면 브런치 글로 연결됩니다. "홧김에 서울대 - 오빠는 연세대" 2019. 12. 17.
브런치 연재로 인한 임시 휴재 '82년생 김지영과 76년생 김동진'으로 브런치에서 연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브런치 연재와 발맞추어 이 블로그의 기존 섹션에도 계속 글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만, 일단은 브런치 글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잠시동안 휴재합니다. 아래의 주소에서 브런치에 연재되는 '82년생 김지영과 76년생 김동진'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brunch.co.kr/@fepe2019/3 82년생 김지영과 76년생 김동진 소설과 교차해서 써 보는 어느 아줌마 페미니스트의 이야기 | ‘82년생김지영’ 소설은 국내의 어마무시한 인기에 힘입어 해외로 수출되고 있고, 영화는 아직도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점유하고 있다. 소설을 덮고 답답했던 나는 아직 영화를 보러 가지 못했다. 소설 속에서 펼쳐지던 김지영..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