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한 번 지적하기만 해도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우리 교과서에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여성이 등장하지 않는데, 이것은 과거의 성차별적인 편견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설명 한 마디만 하더라도. 하지만 교사들 자신 역시 여성의 경험에 대해 한 번도 배운 적이 없다면, 그래서 교과서에 여성이 부재하는 현상을 당연하게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고 넘어간다면.. 그것이 바로 성차별주의적 문화가 재생산되는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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