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이든, 여성차별이든, 성소수자차별이든, 장애인차별이든, 다른 어떤 종류의 차별에 대입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말이다.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실수를 했을 때 실수에 직면해서 필요한 부분을 교정한다는 이야기다. 매일의 삶에서 그렇게 필요한 부분을 하나씩 바꾸어나가는 자세가 벨 훅스 식으로 말하자면 정의를 위해 헌신하는 가장 좋은 자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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