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과 가르치는 과목/주제가 한데 어우러져서 짜여 들어가 하나의 천을 만든다는 비유. 마음에 든다. 그 과정에서 교사의 마음(heart)이 늘 열려있어야 하지만, 그렇기에 또 상처받을 수도 있다는 말도. 가르치는 일을 좋아할수록 더 상처받기도 쉽다는 말도. 가르치는 현장에서 상처받아왔을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위로받고 힘을 얻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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