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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책모임19

페미북클럽 3월 모임 연기했습니다 3월 12일 예정이었던 페미북클럽 모임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일단 4월 말로 연기했습니다. 개별연락 드렸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2020. 3. 18.
소수자가 되어본 사람은 이해할 수 있다 소수자의 입장에 서 본 사람은 다른 소수자의 입장을 이해하는 일을 더 잘 할 수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렇기에 벨 훅스가 이 챕터에서 말한, 인종차별주의를 종식하는 데에 헌신하는 백인 여성들이 정말로 중요한 것 같다. 그럼 남자는.. 소수자의 입장에 서 본 적이 없어서 여성차별 종식에 헌신하는 사람이 적은 건가 ㅠㅠㅠㅠ 2020. 3. 10.
페미북클럽 3월모임 신청마감! 사전신청 마감되었습니다! 보다 집중적인 말하기를 위해 모임인원을 8명으로 제한하여, 더 많은 분들께 기회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대기자 등록을 원하시면 happylearner@g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당일 혹은 하루 전에 결원이 생기면 연락드립니다. 혹은, 대기자 수가 많아 별도의 모임을 꾸릴만한 인원이 된다면 따로 모임을 만들 예정입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0. 2. 19.
페미북클럽 3월모임 모집 페미북클럽 3월모임 사전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좀 더 잘 이야기하기 위해 모임인원을 8명으로 제한했습니다. 기존 1~3회 참여자분들께 먼저 사전신청을 받은 결과 마감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기자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happylearner@gmail.com 으로 알려주세요. 간혹 당일 혹은 하루 전날 1~2명쯤 취소하는 분이 있는데, 그렇게 자리가 날 경우 연락드릴 수 있습니다. 책을 미리 읽고 계시다가 연락 받으시면 합류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언제 자리가 날 지 미리 알 수는 없다는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알려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2020. 2. 18.
연결감, 친밀감 - 교육의 키워드 이래서 벨 훅스가 좋다. 교육을 이야기할 때, 거창하고 허공에 떠 있는 말을 하는 게 아니라, 공동체성을 이야기하고, 동료와 학생들과 그리고 더 넓은 세상과의 연결감, 친밀감을 이야기한다. 그런 것들이 교육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벨 훅스밖에 더 있을까. 2020. 1. 31.
페미북클럽 2월모임 모집 5개월간 벨 훅스 책 5권을 읽어가는 연속 책읽기 모임 '페미북클럽' 3회차 모임 충원합니다. 자리가 많지 않으니 얼른 신청하세요~! ^^ 2020. 1. 21.
페미북클럽 1월모임 참여자 모집 12월12일 모임 잘 마쳤습니다.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을 읽고 모두에게 지금 필요한 페미니즘이 무엇일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가졌습니다. 이제 2회차 모임 1월 9일 모임 신청 받습니다. 이번에 읽을 책은 '계급에 대해 말하지 않기' 입니다! 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8fPg5PgDZ71IbQ_6cDerNPjzMGwG0-uooKoe2hhMOO6nIYA/viewform 문의사항은 happylearner@gmail.com으로 주세요~ 2019. 12. 21.
페미북클럽 참여자 충원 시작합니다 [2019-2020 페페연구소 책모임] 2년간 모여오던 페미니즘 독서모임 팀원 4명이 새로운 멤버를 충원하고자 합니다. 5개월간, 한 달에 한 권씩 '벨 훅스'의 책을 연속으로 읽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문의는 happylearner@gmail.com 으로 해주세요. 신청 폼 링크: https://forms.gle/LUx7W7TCFSpMBXw36 2019. 11. 20.
[아카데미 달리봄] 2019 페페연구소 책읽기 강좌 2019년 페페연구소 첫 사업으로,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페미니즘 서점 '달리,봄'과 페페연구소가 협업하여 책읽기 강좌를 엽니다.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분야의 고전이라 불리는 'The feminist classroom' 영어책을 6주에 걸쳐 함께 읽습니다. 페미니즘 교육, 페미니즘적인 교육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 책에서 말하는 페미니스트 교육학의 4가지 원리를 통해 자신의 고민과 실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혼자 읽으려다가, 혹시나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분들이 있을까 해서 함께 읽는 강좌를 열었습니다. 1주일에 한 챕터씩 읽어옵니다. 제가 간략하고 짧게 내용정리 강의를 하고, 그 이후에는 참여자분들의 이야기로 모임이 채워집니다. 참여자들은 매주 한 챕터씩 읽고, (1) 가장 이야기하고.. 2019.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