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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스터디/The Feminist Classroom

수업을 만들어나가는 권위

by 페페연구소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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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놀라운 인내심. 그러나 의도있는 인내심. 소수의 학생들이 토론을 독점하는 것을 일주일 이상 일부러 내버려 두었고, 하다하다 다른 학생들이 문제제기를 하자 해결책을 제안했으며, 그 결과 모든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수업을 형성해나갈 집단적인 책임과 권위가 있다고 느끼게 했던 현명한 페미니스트 교수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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