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를 만들면서 안 하던 sns들을 하기 시작했는데, 조금씩 성격이 다른 매체들에 동일한 포스팅을 하는 게 어렵기도 하고 의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sns보다는 이 블로그가 메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막 인스타용으로 뭘 막 만들고 있네요. 어느새 트위터에서는 열심히 리트윗을 하고 있고. 한동안 그러다보니 손목과 손가락이 저려옵니다. ㅠㅠ 혼자서 이 일 저 일 다하려니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은 못 하겠고, 되는대로 끄적끄적해봅니다.
언젠가 관심있는 사람들과 함께 저도, 저 위의 저자들이 했던 일, 나 자신의 자서전인데 특히 여학생으로서의 나, 페미니스트 교수자로서의 나, 페미니스트 연구자로서의 나 자신에 대한 자서전을 쓰고, 그 이야기들 속에서 새로운 주제들을 찾아내보는 일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기획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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