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북클럽 N번방 시리즈 10-11월 모임: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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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북클럽 ‘N번방 관련 책읽기 시리즈 2’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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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권 페미니즘 책을 함께 읽고 얘기하는 모임인 ‘페미북클럽’에서는 지난 6~8월에 ‘N번방 관련 책읽기 시리즈 1’로 #포르노랜드, #포르노그래피, #포르노그래피의발명 을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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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에는 N번방사건 최초보도자인 ‘추적단불꽃’의 책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때’와 스무명의 페미니스트가 N번방 이후의 교육의 방향, 우리 사회가 바뀌어야 할 방향에 대해 말한 책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 페미니즘의 관점’을 연속으로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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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때’는 9월에 출간되었고,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 페미니즘의 관점’은 곧 출간예정입니다. 
알라딘 링크.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5405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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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0.29.(목), 11.19.(목)
저녁 7:30-9:30
방법: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화상회의
회비: 2회차 1만원
신청: 프로필링크의 구글폼 작성 - 입금 
신청마감: 10.27. 
모집인원: 9명
* 화상회의 링크는 신청자분들에 한해 추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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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범죄들은 끊이지 않고,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받는지도 지켜보고 비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추적단불꽃의 책을 읽으며 그 사건으로 한걸음 더 걸어들어가 생각해보고, 스무명의 페미니스트들의 ‘말’을 읽으며 근본적인 가치관의 변화를 어떻게 가져올지 함께 모색해보려 합니다. 페미북클럽 ‘N번방 관련 책읽기 시리즈 2’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신청폼 링크 forms.gle/JRnjnwiTCYFb4wrP6

페미북클럽 N번방 책읽기 10-11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