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학습자들은, 결코 지식을 쏟아부을 수 있는 빈 그릇이 아니다. 프레이리가 비판한 은행저금식 교육에 대한 비판이 이 책에서도 이어진다. 학생들은 고유한 각각의 삶의 문제, 학습과 관련한 개별적인 히스토리를 갖고 강의실에 들어와 있는 존재이다. 어떤 강의를 하던지 잊지 말아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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