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점 한 가지. 항상 다른 페미니스트 사상가들 feminist thinkers 과 생각을 공유했다는 벨 훅스. 나에게도 그럴 페미니스트들이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반성한 점 한 가지. 대학교육을 받은 엘리트 집단이라는 나 자신의 위치성을 성찰하고, 그 틀 안에 갇히지 않도록 페미니즘을 확장하려는 데에 노력을 기울인 점. 본받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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